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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탁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따뜻한 동행

2025년 7월, 이지봄안과의 봉사팀 ‘봄온’은 제주 성지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강병수 원장도 함께 참여해, 지역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더했습니다.

이번 봉사에서는 요양원 마당과 야외 공간의 환경 정리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한 식재료 손질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대추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식사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되어, 모두의 손길이 정성스럽게 더해졌습니다.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용한 현장을 따뜻하게 채우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지봄안과는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함께 걷는 따뜻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